VIOFO A229 PLUS 블랙박스 후기

기존에 70mai Pro와 아이나비 QXD8000mini를 사용하다가, 화질에 불만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다른 제품을 알아보다

VIOFO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A229 PLUS인데, 이 제품은 전후 QHD지원에, 전면은 HDR미사용기준 60FPS 녹화가 가능합니다.

HDR은 꺼야하지만 60FPS녹화가 가능하다는것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블박들 탈거. 두대를 달아놓다보니 선이 좀 많습니다.

장착전 테스트하고, 위치 잡고 장착.

기존의 후방카메라를 제거하다 틴팅 손상.. 유리 끝에 붙어있어서 조심했어야했는데, 방심해버렸네요.

다행히 새 카메라 장착하니 좀 가려져서 다행입니다.

뒤쪽 배선 정리.

샵에 안맡기고 직접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직접 하는만큼 왠만한 샵에서는 손이가서 대충하는 부분도 깔끔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배선뭉치 정리. 외제 블랙박스 특징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전원 컨버팅을 배선단에서 하고 블박으로 보냅니다.

저전압 차단도 이곳에서 하기때문에, 나중에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남겨놓고 감았습니다.

상시녹화와, 주차모드상태 입니다.

주차모드 상태일땐, LED를 완전 끌지 전원LED를 켜놓을지 설정이 가능하고, 화면은 켜지지 않습니다.

상시녹화일때도 시계모드같은게 없기 때문에 지정한 시간이 지난 후 화면이 꺼집니다. 상시로 켜두는 설정 자체가 없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앱을 통한 설정 화면 입니다. 다른 블랙박스들과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노출값 조절과, 해상도 조절, 파일별 녹화 길이 지정(루프 레코딩)정도가 국산 블랙박스들과의 차이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주차 HDR이나, Parking GPS는 활성화가 되지 않더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거 외에는 뭐 크게 다른점이나 특이한점은 없는 것 같네요.

영상 녹화 샘플입니다.

스타비스2 센서를 사용해서 국산 4K급 블박들과 비교해봤을때 제 생각에는 최소한 동급이거나, 더 잘보이는 것 같습니다.

주차모드도 국산 블박과 동일하게 버퍼모드를 지원해서 모션인식이나 충격 전후를 포함하여 저장을 해주기 때문에, 주차모드 때문에 외제 블랙박스로 교체하기 꺼려하셨던 분들은 충분히 넘어가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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